오는 21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에 따른 신청 접수 받아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5.11
- 조회수
- 37
익산시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3,531개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에 따른 신청을 받는다.
시는 식품접객업소 중 위생적 시설, 친절하고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관리하여 선진 접객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관광산업인프라 구축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영업주가 시 환경위생과(☎850-4336), 읍면동사무소, 익산음식업지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선 지정 대상은 주요 관광객 및 관광호텔주변, 역·터미널, 백화점 및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이 양호한 지역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및 진행 중인 업소, 개업(양도,양수로 인한 지위승계 포함) 후 6월이 경과되지 않은 업소, 2005년 1월 1일 이후 개업한 일반음식점, 주로 주류를 취급하는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오는 21일 접수가 완료되는 대로 2005년 신청업체와 2004년 모범지정업소에 대해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 후 6월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체에는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식품진흥기금 융자 우선 알선,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지정표지판 제작 배부, 각종 행사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홍보, 익산시 홈페이지에 게제 홍보 등 지원 받게 된다.
시는 지난해 102개 업체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대상업체에 대해 상수도 사용요금 30%를 감면 연간 37,857천원을 감면해주었고 ‘가볼만한 음식점 홍보물’을 제작 배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정성이 담긴 맛깔스런 음식과 친절하고 쾌적한 식품접객업소의 서비스는 시민은 물론 익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다시 찾고 싶은 익산을 만들 것”이라며 “많은 업체들이 모범음식점 지정에 참여하여 익산시를 대표하는 좋은 음식점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위생과 식품위생담당 85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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